유아기부터 청소년기는 몸의 성장과 함께 눈의 변화도 함께 진행하는 시기입니다.
연령 및 눈 상태에 따른 맞춤 검사로 눈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
시기별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.
-항상 눈물이 고여 있거나 눈꼽이 많이 생기는 경우
-생후3~4개월 이후에도 보호자와 눈을 잘 못 맞추거나 물체를 잘 따라 보지 못하는 경우
-빛에 눈을 찡그리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
-눈을 자주 깜빡이는 경우
-눈이 안으로 또는 바깥으로 몰려 보이는 경우
(아이의 눈 초점이 명확하지 않아 보이는 경우)
-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거나 기울여 보는 경우
-눈을 자주 비비는 경우
-먼 곳을 볼 때 눈을 찡그리는 경우
정확한 시력측정이 어려운 영유아 및 소아의 경우에도 다양한 소아안과 검사 장비를 통해 시력에 영향을 주는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이상과 사시, 약시, 부등시, 안구 운동 이상, 입체시등의 기능 검사가 가능합니다.
- 영유아 시력 및 굴절검사 장비(Welch Allyn 사 Spot Vision Screener) 를 통한 근시 난시 원시 측정
- 다양한 시표를 통한 시력검사
- 입체시 검사(Lang II test , Titmus test )
- 사시 및 사위 검사 , 워쓰4점 검사
- 안구 운동 검사
- 세극등 현미경 검사: 속눈썹 찔림 유무 , 각결막 질환